"정치하는 대통령 될 것"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강조한 단 두글자: '그럼 지금까지는 뭘 한 거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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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-04-22 14:32 조회 1,961 댓글 0본문
"이제 '정치하는 대통령'이 되겠다."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금요일인 19일 참모들을 모아놓고 했다는 발언이다.
19일은 총선 참패로부터 9일 지난 날이자, 취임 후 최저인 지지율 23%가 발표된 날이다.
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,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통화한 직후 대통령실 비서실장, 안보실장, 정책실장 등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"그동안 나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현장을 뛰어다녔는데 기대에 못 미쳤다. 스타일을 많이 바꿔야겠다"라며 "이제 '정치하는 대통령'이 되겠다"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.
또한, 윤 대통령은 "국민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대통령이 돼야겠다"라고 밝혔고 이를 두고 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"대통령이 '최고 정치 지도자'란 점에 대한 각성이 있었던 것 같다"고 부연했다.
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은 오는 24일 또는 25일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의제로는 '전 국민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'과 함께 △채상병 특검법 △이태원 참사 특별법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다.
출처 : 허프포스트코리아(https://www.huffingtonpost.kr)
19일은 총선 참패로부터 9일 지난 날이자, 취임 후 최저인 지지율 23%가 발표된 날이다.
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,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통화한 직후 대통령실 비서실장, 안보실장, 정책실장 등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"그동안 나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현장을 뛰어다녔는데 기대에 못 미쳤다. 스타일을 많이 바꿔야겠다"라며 "이제 '정치하는 대통령'이 되겠다"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.
또한, 윤 대통령은 "국민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대통령이 돼야겠다"라고 밝혔고 이를 두고 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"대통령이 '최고 정치 지도자'란 점에 대한 각성이 있었던 것 같다"고 부연했다.
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은 오는 24일 또는 25일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의제로는 '전 국민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'과 함께 △채상병 특검법 △이태원 참사 특별법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다.
출처 : 허프포스트코리아(https://www.huffingtonpost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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