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교포 이민지가 6일(한국시각) 열린 유에스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. 서던파인스/AFP 연합뉴스 13언더파 271타 최저타 기록 최혜진 3위, 아시아계 1∼5위 오스트레일리아(호주) 교포 이민지가 유에스(US)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. 이민지는 6일(한국시각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(파71·6천644야드)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를 기록했고,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. 상금 180만달러. 이…
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. 수오서재 제공 ‘손흥민 아버지’ 손웅정 인문학 ① 책 속 명언에 그가 보인다 지난해 출간 책 속에 다양한 명언 아들의 축구 위해 인문학자 구실 “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노트”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는 지난해 (수오서재)를 냈다. 이 책에는 손흥민을 가르치고, 길러온 그의 인생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. 책 속에 드러난 그의 세계관, 축구철학, 아버지와 스승의 역할 등을 몇 차례 살펴본다. 먼저 그가 책에서 사용한 동서양의 명언을 통해 내면을 추측해본다. 축구선수는 무식하다는 편견을 몹시도 싫어…
13~14일 나이키 '조던 1 로우 G' 골프화 쇼핑에 나선 사람들이 온라인 운동화 커뮤니티에 인증한 사진들이다. /네이버 카페 '나이키매니아' 14일 오전 6시30분 서울 도곡동의 ‘나이키 골프’ 매장. 영하 10도의 날씨에 ‘스니커 캠핑족’들이 풍찬노숙을 하고 있었다. ‘농구 황제’ 마이클 조던의 나이키 골프화인 ‘조던 1 로우 G’(판매가 17만9000원)가 매장에 풀리는 날이었다. 패딩·장갑·털모자·부츠로 중무장을 하고 서성이던 회사원 정모(31)씨는 “코로나 팬데믹 이후 골프에 흠뻑 빠졌다”며 “조던 골프화가 나온다는 …
토트넘 손흥민이 6일 노리치시티전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.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(29·토트넘)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. 영국 매체 ‘풋볼 인사이더’는 7일 “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토트넘 8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 중 한 명”이라고 보도했다. 이 매체는 토트넘 소식통의 단독 제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. 매체는 “에메르송 로얄과 브라이언 힐이 코로나19로 지난 6일 노리치시티전에 결장했다”면서 “손흥민과 루카스 모라, 벤 데이비스,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도 이번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”고 …
HSBC 위민스 챔피언십 17언더파 우승 5년 3개월 만에 LPGA 통산 4승째 수확 김효주가 2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. LPGA 트위터 갈무리 김효주가 2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. LPGA 트위터 갈무리 역시 골프는 멘털의 경기였다. 챔피언조에서 16번홀(18언더파)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해나 그린(호주). 하지만 이날 보기 없이 달려온 그린도 긴장감 탓인지 두 홀을 남겨두고 흔…
타이거 우즈(45)가 1년 반 만에 다시 성사된 필 미컬슨(50)과의 맞대결에서 설욕했다. 우즈는 25일(한국시각)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‘더 매치 : 챔피언스 포 채리티’에서 미국프로풋볼(NFL)의 ‘전설’ 페이턴 매닝(44)과 팀을 이뤄 미컬슨과 톰 브래디(43) 짝을 한 홀 차로 따돌렸다. 2018년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컬슨과의 일대일 맞대결 이벤트 대회 패배를 되갚았다. 이날 대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천만달러(123억원)의 성금을 마련하는 자선 이벤트였다. 관중이 입장하지 않은 골프…
필 미켈슨 지난주 벌어진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이 우승하면서 그가 했다는 커피 다이어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. 올해 51세로 골프 선수로 고령에 속한 그가 활력을 유지한 비결 중 하나로 ‘커피 다이어트’가 꼽힌다. 미켈슨은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며, 경기를 앞두고는 물과 커피만 마시는 극단적인 식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그는 2019년 6일간 모든 음식 섭취를 끊고 물과 특별하게 제조한 커피만 섭취하며 체중 약 7kg을 감량하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시작했다. 그전에…
HSBC 위민스 챔피언십 17언더파 우승 5년 3개월 만에 LPGA 통산 4승째 수확 김효주가 2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. LPGA 트위터 갈무리 김효주가 2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. LPGA 트위터 갈무리 역시 골프는 멘털의 경기였다. 챔피언조에서 16번홀(18언더파)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해나 그린(호주). 하지만 이날 보기 없이 달려온 그린도 긴장감 탓인지 두 홀을 남겨두고 흔…
타이거 우즈(45)가 1년 반 만에 다시 성사된 필 미컬슨(50)과의 맞대결에서 설욕했다. 우즈는 25일(한국시각)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‘더 매치 : 챔피언스 포 채리티’에서 미국프로풋볼(NFL)의 ‘전설’ 페이턴 매닝(44)과 팀을 이뤄 미컬슨과 톰 브래디(43) 짝을 한 홀 차로 따돌렸다. 2018년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컬슨과의 일대일 맞대결 이벤트 대회 패배를 되갚았다. 이날 대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천만달러(123억원)의 성금을 마련하는 자선 이벤트였다. 관중이 입장하지 않은 골프…
필 미켈슨 지난주 벌어진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이 우승하면서 그가 했다는 커피 다이어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. 올해 51세로 골프 선수로 고령에 속한 그가 활력을 유지한 비결 중 하나로 ‘커피 다이어트’가 꼽힌다. 미켈슨은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며, 경기를 앞두고는 물과 커피만 마시는 극단적인 식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그는 2019년 6일간 모든 음식 섭취를 끊고 물과 특별하게 제조한 커피만 섭취하며 체중 약 7kg을 감량하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시작했다. 그전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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